본문 바로가기
2012년도 사진

서울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관악산의 야생화

by 류병구 2012. 6. 16.
728x90

2012년 06월 16일 서울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관악산의 야생화

 

관악산은 여러 방향에서 오를수 있는 산이다.

사당역에서 369봉을 지나 469봉 정상에 도착하니 서울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서울시내뿐만 아니라 과천 안양방면도 볼수있다.

시야가 좋으면 인천까지 보인다.

관악산을 오르면서 가뭄으로 인하여, 전년에 보았던 야생화들은 보이지 않고, 발자국에 먼지만 날리고 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마주한다.

 

 나날벌이난초......가뭄으로 인하여 힘겹게 꽃대를 올리고 있다.

 배풍등.....가뭄을 잘견디면서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병아리난초.....깊숙한 바위속에 자리하고 꽃을 피우고 있다.

 

 

 옥잠난초.....이끼까지 메마르고 있어서 그런지....꽃대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털중나리......만개하여 반겨주는 고운 녀석이다.

 

'2012년도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꽃나무  (0) 2012.06.17
두루미꽃  (0) 2012.06.17
매화노루발이 만개하여 반겨주는 제부도  (0) 2012.06.16
태안원추리  (0) 2012.06.15
큰천남성  (0) 201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