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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09일 태안반도 야생화천국 학암포의 야생화
가뭄으로 인하여 시름하는 야생화들을 보노라니.....
하루속히 단비가 내려주었으면 한다.
가뭄으로 인하여 농사철인데도 일손을 놓고 하늘만 처다보는 곳도 있다.
갯방풍......
방울새란....몇일있으면 만개할것 같다.
그러나 가뭄으로 만개할지 의문이다.
제비란....이 아이들은 가뭄으로 인하여 전부 시들어 버리고 꽃대도 세우기 힘드는지 전부 누워있다.
큰방울새란......무더기로 있었는데....전부 도채해 가는 바람에 한개체만 자리하고 있다.
삽자국만 여기저기 보인다.
타래난초.....여기저기 꽃을 피우기 위하여 꽃대를 올리고 있다.
피막이....양지바른 곳에서 꽃을 피우는 아이다.
하늘산제비란.....여기저기 이 아이들은 꽃을 피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