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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사진

2012년 5월 29일 뭉개구름이 아름다운 일자산의 야생화

by 류병구 201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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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9일 뭉개구름이 아름다운 일자산의 야생화

 

일자산은 야산으로써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분들이 운동하기 위하여 찾는 곳이다.

나역시 꽃들이 피여나는 계절이 바뀔때마다 다양한 야생화를 볼수있어서 자주 찾는 곳이다.

어여쁜 아이들과 아름다운 뭉개구름을 바라보노라면 즐거움이 가득하기도 하다.

야산에 피여나는 야생화를 하나씩 배워보면서 등산도 할겸 나들이는 어느때보다도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감나무.....가을이면 맛있는 감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기를...

 

 

 감자....꽃을 피우고 있는 것을 보니 조금있으면 감자 수확을 할수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개망초......가을까지 꽃을 볼수있는 아이.....꽃중에서 최고로 흔하다고 봐야 할 아이다.

 고욤나무(숫꽃)......암수 다른 나무에서 꽃을 피운다.

 

 

 돌나물......여기 저기서 꽃을 피우고 있다.

 땅비싸리.......많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는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마디풀......보이지도 않는 아이를 담기란 무척이나 힘들다. 땅바닥에 누워서 담았는데도 햇빛이 없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붓꽃.....시기가 조금은 지났지만 늦둥이들이 보인다. 군락을 이루는 곳도 보이지만 꽃들이 시들어 버렸다.

 

 뽕나무 열매...오디라고 하던가...검정색으로 변하는 것이 열매가 익어가는 중이다.

 선괭이밥.....여러곳에서 보인다. 만개하여 반겨주는 아이들이 많이 보인다.

 

 수영....암꽃을 담으려고 하였는데.....보이지도 않는 아이라서 실패를 하였다.

 

 애기수영(숫꽃)....이 아이도 담기가 매우 어렵다. 다음에 다시 도전하여 담아야 겠다.

 

 애기수영(암꽃)....보이지도 않는 녀석을 담아보는데.....다시 도전해 보련다.

 

 애기풀......늦둥이 애기풀이 활짝 웃으면서 반겨주고 있다.

 

 엉겅퀴.......가을까지 볼수 아이들이다.

 

 

 

 

 여뀌......여름꽃인데....벌써 꽃을 피우고 있다.

 

 

 완두콩......밥할때 같이 넣어서 먹으면 좋은데....

 우산이끼.....가물어서 그런지 벌써 시들고 있다.

 쥐똥나무......생김새보다도 향기가 강한 아이라서 정원수로도 많이들 심는다.

 

 

 차즈기.....얼핏보면 깨종류로 보인는 아이다.

 

 팥콩......꽃색깔이 너무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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