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일몰 명소 먼동해수욕장과 꼬깔섬

20112년 02월 19일 숨겨진 일몰 명소 먼동해수욕장과 꼬깔섬

먼동해수욕장과 꼬깔섬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에 위치하고 있다.

먼동해수욕장은 KBS1에서 1993년 04월 24일 ~ 1994년 04월 30일까지 방영한 드라마 먼동을 촬영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은 서해안에서 숨겨진 일몰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또한 일몰을 촬영하는데, 촬영장소가 넓어서 원하는 구도로 사진을 담을수도 있어서, 사진가들이 선호하기에 충분하다.

찾아가는 방법은 대중교통은 서울(남부터미널. 강남터미널. 동서울터미널)에서 태안까지 가는 버스가 수시로 있다.

태안버스터미널에서 학암포행 버스를 타고 구례포해수욕장에서 하차하여, 약 1.9키로 정도 도보로 걸어가야 한다.

 

구름층 사이로 오메가를 보았던 출사였다.

좌측으로 보이는 작은섬이 꼬깔섬이다.

꼬깔섬은 바닷물이 빠져나가면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데, 물때를 잘알고 들어가야 한다.

바닷물이 들어오면 섬에서 약 10시간을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