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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방가지똥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길가나 빈터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남빛을 띤 녹색으로 속이 비어 있으며 자르면 흰 즙이 나온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마른다.
줄기에 달린 잎은 달걀꼴 타원 모양이고 두껍고 윤이 나며 깊이 패이거나 깃꼴로 갈라진다.
가장자리에 있는 톱니 끝부분은 굵은 가시처럼 된다.
잎은 위쪽으로 갈수록 작아진다.
꽃은 6∼7월에 노란빛으로 피는데, 지름 약 2cm로서 줄기와 가지 끝에 달리며 총포는 달걀 모양이고 길이 약 12mm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달걀처럼 생긴 타원 모양이고 3개의 능선이 있으며 10∼11월에 익는다.
관모는 검은빛이 섞인 흰색으로서 길이 7∼8mm이다.
어린 잎과 줄기는 나물로 먹고 포기 전체를 가축의 사료로 쓴다.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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