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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9 강원도 홍천의 동의나물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살이풀.
동이나물·입금화(立金花)라고도 한다.
습지에서 자란다.
흰색의 굵은 뿌리에서 잎이 뭉쳐난다.
잎은 심장모양의 원형 또는 달걀모양의 심원형이며 길이와 나비가 각각 5∼10cm로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꽃은 꽃잎이 없으며 꽃받침 조각이다.
4∼5월에 피고 황색이며 꽃줄기 끝에 1∼2개씩 달리고 작은꽃가지가 있다.
열매는 골돌(利咨)로 4∼16개씩 달리고 길이 1cm 정도이며 끝에 암술대가 붙어 있다.
옆으로 비스듬히 서는 것을 눈동의나물(C. palustris for. decumbens)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