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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사진

렙토스페르뭄 스코파리움

by 류병구 201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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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토스페르뭄 스코파리움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도금양과의 한 속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로 도금양과의 한 속이다.
상록교목 또는 소교목으로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말레이 반도 등 아열대 지역에 40여 종이 분포한다.
몇몇 종은 꽃이 장미꽃처럼 화려해서 꽃꽂이와 관상용 등으로 이용하기 위해 온대지방에서도 재배한다.
높이는 대개 2∼3m이고, 잎은 작고 바늘처럼 생겼다.
꽃은 4∼6월에 흰색·분홍색·빨간 색 등 여러 색깔로 핀다.
꽃잎은 5장이다.
렙토스페르뭄 스코파륨(L. scoparium)을 교잡시켜 만든 원예 품종이 여러 개 있는데, 꽃잎이 겹으로 피고 꽃의 둘레가 큰 품종과 화분에 심기 적합하게 키가 작은 품종 등을 재배한다.
물이 잘 빠지는 흙에서 잘 자란다.
대부분 추위에 약해 온대지방에서는 따뜻한 온실에서 재배하는데, 물주기를 조절하면 겨울을 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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