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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사진

남산[南山] (남한 서울 산)

by 류병구 201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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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南山] (남한 서울 산)
서울특별시 중구와 용산구 경계에 있는 산으로써, 높이가 262m이다.
옛날에는 목멱산·인경산·마뫼 등으로도 불렸다고하며, 기반암은 화강암이라고 한다.
동쪽으로는 낙산, 서쪽으로는 인왕산, 북쪽으로는 북악산과 함께 서울의 중앙부를 둘러싸고 있는 눈내린 남산을 찾아보았다.
충무로역 4번출구에서 남산순환버스에 승차하고 남산공원팔각정앞에서 하차한다.

남산N타워 전체를 담기위해서 올라온 길로 다시내려가기 위해서 전망대쪽으로 향한다.

나무가지와 성벽위에는 눈이 쌓여있다.

 

 

 전망대로 가면서 성벽위의 눈과 타워를 바라본다.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남쪽 풍경이다. 역광에다가 시야가 너무 흐려서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다.

 성벽안쪽으로는 몇개의 돌탑도 보인다.

 

 

 

 팔각정휴게소에서 타워방향으로 올라가면서 눈쌓인 성벽을 담아본다.

 타워앞의 팔각정에 도착하니 많은 외국인들이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관광에 열심들이다.

 타워내에 있는 커피숖이다.

이곳은 남쪽이 전부 전망되고 있다.

유리로 되어있어서 사진담는것은 포기하고,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진다.

 봉수대.....어린이들도 선생님들과 역사공부를 하기 위해서 추위도 잊고 활발하게 다닌다.

 봉수대에서 북쪽 방향을 담아본다.

좌측이 인왕산. 탑있는 곳이 북악산이고, 그뒤로 보이는 것이 북한산이다.

 

 

 서울의 강동방향이다....시야가 너무 흐려서.....내려가기로 마음을 먹는다.

 무엇을 소원하는가?

자세히보면 전부 바라는 바가 다르다....

외국인들도 동참하고 있다. 이들도 무엇을 소원하고 있는지.....

그래 우리모두 건강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같을거란 생각을 하면서.....

이들의 소원이 모두 이루워지길 내심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