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유산 아름다운 제주도 11월 (11월 10일)

세계자연유산 아름다운 제주도 11월 (11월 10일)

 

돌해국
학명은 Aster asagrayi Makino이다.
갯쑥부쟁이, 섬갯쑵구쟁이의 설상화 관모와 다르다
줄기잎은 주걱 모양으로 두껍고 길이 1.8~3.0cm, 폭 0.5~0.8cm, 끝은 둥글며 아래쪽은 줄기로 흐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있다.
줄기는 높이 10~60cm이다.
열매는 수과,도란형, 길이 3.0~3.5mm, 폭 1.8~3.0mm,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초체는 복와성이고 기부의 잎이 주걱형에 전연이고, 설상화의 관모가 통상화의 관모와 큰 차이가 없으며 관모 형태가 왕관 모양처럼 기부가 융합되어 있지 않고 거의 독립되어 있다.

산국
줄기는 높이 60~120cm 정도로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전체에 흰색의 짧은 털로 덮여 있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장타원형으로 질이 얇고 우상으로 잘고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서로 크기가 비슷하며 장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톱니가 있다.
9~10월 가지와 원줄기 끝에 지름 1.5cm 정도의 머리 모양의 노란색 꽃이 핀다.
총포는 길이 4mm 정도이고 포조각은 3~4줄로 배열한다.
통상화관은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도란형의 열매는 수과로 5~6개의 줄이 있으며 관모가 없다.
전국의 산과 들판에서 자라는 숙근성 다년생 초본이다.
원산지는 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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