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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아름다운 제주도 야생화 및 풍경 기행문

세계자연유산 아름다운 제주도 11월 (11월 05일)

by 류병구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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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아름다운 제주도 11월 (11월 05일)

 

연화바위솔
꿩의비름과
제주도 해안 절벽 암석 위에 나고 개화 후에 고사하는 다년초
잎은 총생하며 근생엽은 육질이고 편평하고 긴 타원상 주걱모양으로 끝이 뭉뚝하거나 둥글며 백록색이다.
꽃은 하단부에 잎이 밀생하고 화수에는 매우 많은 꽃이 달리며 꽃은 흰색이다.

해국
줄기는 아래쪽이 목질화하여 반과목 상태로 높이 30~60cm 정도로 비스듬히 자라며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아래쪽의 잎은 방석 모양으로 퍼져 자라며 위쪽의 잎은 어긋나게 달린다.
잎몸은 난형 또는 주걱형으로 질이 두껍고 양면에 털이 많아 부들부들하게 느껴진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몇 개의 큰 톱니가 있으며 반상록성으로 겨울에도 잎이 남아 있다.
7~11월 줄기와 가지 끝에 지름 3~4cm 정도의 머리 모양의 연한 자주색 꽃이 핀다.
총포는 반두형이고 포조각은 3줄로 배열한다.
제주도 및 전국의 바닷가 절벽이나 바위틈에서 자생하는 반목본성 초본이다.
원산지는 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