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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아름다운 제주도 야생화 및 풍경 기행문

세계자연유산 아름다운 제주도 야생화 및 풍경 기행문

by 류병구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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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아름다운 제주도 야생화 및 풍경 기행문

 

[글머리]

우리나라 풍경 및 야생화들은 국민이라면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막무가내 식으로 자기만 생각하는 행동은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듭니다.
나들이 시 모르는 사람이라도 "안녕하세요"라는 짧은 인사를 한다면 그 사람들로 부터 존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취미생활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것으로, 산과 들의 풍경과 야생화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기에 스트레스 해소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야생화는 아주 작은 꽃부터 큰 꽃까지 살펴보면 가지각색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답니다.
나무 꽃을 제외하곤 야생화는 대부분 키가 작아서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느끼려면 땅바닥에 얻드려서 보기도 하고, 허리를 굽혀야 합니다.
한번 기행에 나서면 하루에 많은 허리 운동을 하지요.
발 밑에 작은 야생화들이 즐비하기에 항상 등산로를 이용하여 기행 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또한 우리나라 자연 풍광은 어느 나라 못지 않게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풍경 및 야생화를 담는 사진가들이 엄청나게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풍경 위치 및 야생화 자생지를 알지 못하고 부럽게 바라만 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필자는 제주도에 여행 및 사업차 갈때마다 풍경 촬영을 시작으로 야생화 탐사까지 약30여년을 하였습니다.
제주도의 야생화 및 풍경을 촬영하였던 일부 사진들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여,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기행문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방대한 사진으로 인하여 사진 정리만 약2년 가까이 걸렸습니다.
제주도 야생화 및 풍경 사진을 전부 소개하면 좋을텐데, 너무 방대한 자료라서 월별로 촬영할 수 있는 야생화들은 목록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중복되는 것도 있습니다만 촬영지역은 다른 곳입니다.
야생화 촬영 장소 오픈은 많은 분들이 반대하고 있고, 일부 장소는 허가를 득하여야만 촬영할 수 있는터라 오픈은 하지 않고 있으니, 이해를 바랍니다.


본 작가는 항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볼 수 있는 것은 공유하여야 한다라는 생각입니다.
또한 본 작가는 식물전공자가 아니므로 꽃이름이 틀릴 수 도 있습니다.
틀린 꽃이름을 발견하면 댓글 또는 문자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 조아 柳炳九 : 010-9259-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