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3 고군산군도(선유도) 01
2일째 새벽에 일출을 담기 위해서 4시에 일어나 주섬주섬 준비하고 선유도 선착장 방향으로 출발한다.
고군산군도가 암흑갔다. 희미한 불빛덕분에 탐방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것 같다.
새벽에 일어나다보니 따뜻한 차한잔이 생각난다.
음식점앞에 반가운 자판기...이게 웬일...커피 한잔이 100냥.....둘이서 200냥을 넣고 커피 2잔을 마시니 한결 몸상태가 좋아진다.
ㅠㅠㅠㅠㅠ이룬 알고보니 음식점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설치해 놓은 자판기란다...던을 않넣고도 커피가 나온다 ㅠㅠㅠㅠ
하여지간 선착장까지 와서 보니 아직 일출시간이 엄청 남은것 같다.
선유대교로 올라가기전에 담은 선유선착장..... 바닷물이 전부 어디로 간것일까....
선유도에서 무녀도 선착장 방향도 담아본다.
이것이 선유대교다.
선유도에서 무녀도로 건너는 다리...다리위의 등불은 시시때때로 색깔이 변한다...
무녀도쪽 해변을 담아본다.
서서히 밝아온다....
서서히 밝아오는 고군산군도의 아침이다...
구름속에 초승달도 담아본다.
선유대교위에서 선유도선착장 방향을 담아본다...
드디어 햇님이 얼굴을 내민다...ㅠㅠㅠㅠㅠㅠ이룬 바닷물이 않들어오는 바람에....원하는 풍경담기는 틀렸다,,,,
선유대교 중간에 바라본 남쪽의 작은 섬들....
선유도 방향의 모습이다...
어선들도 해가 떠오르자 부지런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다른 일정때문에 아침식사를 하고 선유봉을 탐방하기 위해서 숙소식당으로 향한다
햇살을 받고있는 선유대교..
배풍등이 많이 보인다.
장구밥나무 열매가 꽃을 피운것처럼 많이 있다.
아침식사로 김치찌게를 하였는데.....추운피로도 풀리면서 깔끔하고 시원함까지 느끼는 김치찌게 맛이 너무 좋았다.
아침식사를 끝내고, 선유봉을 향한다.
여기서부터는 어제 설명을 했기 때문에 사진 설명을 생략함....
인동 열매가 많이 보인다.
선유봉으로 올라가는데 나타난 당잔대....
감국이 많이 보인다..
조금이따가 탐방할 대장도의 모습이다.
무녀도 방향이다.
바닷물이 서서히 들어오면서 풍경은 더욱더 아름답다....
'2010년도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11.03 고군산군도(선유도). 돌고래쉼터 03 (0) | 2010.11.17 |
---|---|
2010.11.03 고군산군도(선유도) 02 (0) | 2010.11.17 |
2010.11.02 고군산군도(선유도) (0) | 2010.11.17 |
2010.11.02 군산여객터미널-새만금방조제-신시도 (0) | 2010.11.17 |
2010.11.13 축령산 자연휴양림 나들이 (0) | 2010.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