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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9일 햄섬. 영흥도. 구봉도 나들이
햄섬에 도착하니 바람이 감하게 불고 있다.
파란 높은 하늘엔 구름이 끼여있다.
겨울을 준비하듯 청미래덩굴의 열매가 햇살에 빛나고 있다.
늦동이 자주쓴풀도 보인다.
양지바른곳에 꽃을 피우고 있는 제비꽃
햄섬의 풍경도 담아본다.
고란초가 너무도 싱싱하다. 다른 개체수는 월동준비를 하였는데.......
팥배나무 열매. 여름의 나뭇잎 같다.
수골무꽃.....많은 가지를 치고, 가지친 곳도 꽃을 피우고 있다.
갯쑥도 꽃을 피우고 있다.
콩배 열매가 많은 개체수가 보인다.
바람에 나부러지는 갈대를 담아볼려고 하였는데 실패다 ㅠㅠㅠㅠㅠㅠ
빨간 열매가 눈에 확들어오는 녀석이다.
햄섬을 나오는데 나타난 다른 녀석의 자주쓴풀을 담아본다.
갯개미취를 마지막으로 햄섬을 출발한다.
영흥도로 달려간다.
영흥도에 도착하면 볼수있는 풍경이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다.
댕댕이덩굴의 모델이 좋아서 이리저리 담아본다.
영흥도를 출발하기전 다시 담아본다.
구봉도에 도착하니 빛내림이 보인다....
싱싱하게 지금서 꽃을 피우고 있는 바위솔도 담아본다...
아름다운 빛 내림을 이리저리 담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