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일몰

오랫만에 찾은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몰을 담기 위해서 삼각대를 거치하고 기다리고 있다.

어부인 주민에게 물어보니 일몰시간이 될려면 약 3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기다리는 동안에 할미. 할아비 바위를 담아본다.

 

 

꽃지해수욕장이다

 

어선 한척이 고기잡이를 하는것 같다.

갈매기들도 많이 날고 있다.

노을에 비추는 어선

 

 

비행하는 갈매기를 담아본다.

 

 

서서히 해넘이가 시작된다는 신호를 하듯 바다물이 붉게 물들고 있다.

 

 

 

 

 

자리를 옮겨서 해가 섬가운데 있는 곳으로 떨어지길 기다려 본다.

자리를 더 옮겨야 될것 같다.

석양에 비추는 00글라이더도 담아본다.

섬중앙부분으로 서서히 떨어지고 있다.

 

바라던 대로 섬중앙부분 꼭대기에 걸친 해의 모습이다.

 

섬뒤로 숨어버린 해가 섬이 발광하는 것처럼 만들어 버린다.

너무나 장관이다.

해가 밖으로 나와버렸다.

 

이젠 바다로 들어갈려고 한다.

 

 

 

 

해속으로 갈매기가 날기만을 기다리는데 나타난 녀석~~~~그러나 조금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여 아쉽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담아보는 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