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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풍경

2019년 03월 29일 중국 甘泉雨岔大峡谷 초청 출사

by 류병구 2019.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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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29일 중국 甘泉雨岔大峡谷 초청 출사


07시00분경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일행들과 합류.....

09시50분경에 출발........중국 시안국제공항에 도착하여, 가이드분과 미팅하고 23인승 버스를 이용하여 甘泉雨岔大峡谷으로 이동한다.

17시경에 5일간 묵을 숙소인 토굴집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주변 환경을 살펴 본다.

甘泉雨岔大峡谷을 제외하곤 풍경도 마음에 드는 곳이 하나도 없다.

이곳은 해발 약 800m로 높은 곳에 있음을 나무가지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보고 실감하였다.

중국은 5인 이상 여행을 하게되면 현지 가이드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그사람이 甘泉雨岔大峡谷 풍경구 직원이라고 하여 의아해 했는데.....역시나 잘못된 소개였던 것이다.

올해부터 중국은 5인이상 단체로 여행할시에는 반드시 중국 가이드를 대동하여야 한다라는 것이다.

이젠 중국 여행을 전처럼 생각하고 여행하려고 하다면 많은 실행 착오가 발생될 것 이다.

중국 자유여행은 정말로 힘들 것 같다.

고속도로비+입장료+셔틀버스비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나 크게 발생된다.

중국 서남부를 약 54일간 일정으로 여행하려고 계획하였는데.......포기하려고 한다.

토굴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21시30분경에 토굴집앞산으로 올라가서 은하수를 촬영해볼까 하였는데....구도등이 마음에 않들어서 2컷트 촬영하고 하산한다.




2019년 03월 30일 중국 甘泉雨岔大峡谷 초청 출사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