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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자덩굴
줄기는 땅을 기면서 자라고 털이 없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세모진 난형으로 끝이 둔하고 마주난다.
가장자리는 다소 물결을 이룬다.
질이 두터운 편이며 표면은 녹색이고 양면에 털이 없다.
6~8월에 잎겨드랑이에 1~2개의 꽃이 흰색으로 핀다.
화관은 4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4개, 암술대는 1개로 끝이 4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로서 붉은색으로 익는다.
제주도, 울릉도, 다도해 도서지방에 자생하는 상록다년초이다.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