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년도 사진

거문도닥나무

by 류병구 2018. 8. 17.
728x90

2018.08.12  거문도닥나무
팥꽃나무과의 낙엽소관목이다.
학명은 Wikstroemia ganpi (Siebold & Zucc.) Maxim. 이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난상 타원형 또는 긴타원모양이며, 양끝 모두 예리하거나 또는 뭉툭한 형이다.
예거치가 없고, 길이 2~4.5cm, 폭 1~2cm이며, 뒷면 연변와 맥위에 드물게 털이 있다.
표면은 진녹색이고 뒷면은 연녹색이며, 엽병은 길이 2mm정도로서 털이 밀생한다.
갈라진 가지 끝과 위쪽의 잎겨드랑이에서 짧은 총상꽃차례를 만들고, 통상의 꽃이 여러 개 달리며, 화경에 털이 많다.
양성꽃으로 담홍색이고, 꽃받침통은 길이 7~12mm, 폭 1~1.5mm로 끝이 4개로 갈라지며, 꽃받침열편은 좁은 달걀모양으로 길이 3~4mm, 폭 1.5~2.5mm이다.
수술은 길이 각각 1~1.3mm로 8개인데, 4개씩 상하의 이열을 이루고, 상부의 수술은 판통의 입구에, 하부의 수술은 판통의 중앙 윗쪽에 붙는다.
암술은 길이 2.5~4mm로 꽃받침통의 1/3정도 길이이고, 씨방은 긴털이 밀생하며, 암술머리는 편구형이다.
꽃받침대는 인편상으로 심열한다.
가지는 원줄기 아래쪽에서 분지해 모여나기하고, 위쪽에서 원추상의 많은 일년생가지를 내며, 연녹색에서 적갈색으로 변한다.
털이 있다가 없어지며, 새가지의 윗부분은 매년 대부분 말라 죽는다.







'2018년도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풍마   (0) 2018.08.17
낭아초  (0) 2018.08.17
갯방풍  (0) 2018.08.17
부산 대변등대 풍경  (0) 2018.08.17
애기앉은부채  (0) 2018.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