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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사진

조선현호색

by 류병구 2018.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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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7일 제주도 조선현호색
양지바르고 습한 지역에 모여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한국,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높이는 20㎝ 정도로 자란다.
잎은 깃 모양으로 2-3번 갈라지고, 뒷면이 흰색을 띤다.
붉은빛이 도는 옅은 자주색 꽃은 4-5월 무렵 가지 끝에 5-10송이씩 차례로 달린다.
원통형 꽃잎은 한쪽이 입술 모양으로 벌어지고 다른 한쪽은 꿀주머니가 되어 튀어나와 있다.
땅 속에 있는 지름 1㎝ 정도인 덩이줄기는 통증을 가라앉히고 혈액 순환을 도우므로 생리통, 산후출혈, 타박상, 허리·무릎이 아픈 증상 따위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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