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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사진

사람주나무

by 류병구 2018.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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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18일 제주도 사람주나무
낙엽 활엽 소교목이다.
높이 6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타원형, 달걀형 또는 거꿀달걀형의 타원형이며 수하형이고, 길이와 폭은 각 7 ~ 15cm × 5 ~ 10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약간 물결모양을 이루기도 하며 끝에 선점이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4월 말 ~ 6월 중순에 피고, 수상의 총상꽃차례는, 길이 10cm로 정생하고, 수꽃이 윗부분에 많이 달리고, 3개의 술잔모양의 꽃받침조각과, 2 ~ 3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밑부분에 몇 개씩 달리고, 4개의 꽃받침조각과 3개의 암술대가 있다.
높이가 6m에 달하고 동아는 2~3개의 눈껍질로 싸여 있으며 털이 없다.
나무껍질은 녹회백색이며 오래된 줄기는 얇게 갈라진다.
겨울눈은 삼각상으로 끝이 뾰족하고 2개의 눈껍질로 싸여 있다.
가지를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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