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년도 사진

땅채송화

by 류병구 2016. 11. 13.
728x90

2014.06.04  제주도 땅채송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갯채송화 또는 각시기린초라고도 한다.
바닷가의 바위 겉에서 자란다.
높이는 10cm 정도이며 모여산다.
줄기는 옆으로 뻗어 많은 가지를 내며 원줄기 윗부분과 가지가 모여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원뿔형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끝이 뭉뚝하며, 잎자루는 없다.
꽃은 노란색으로 6∼7월에 피며, 꽃이삭은 흔히 3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5개이고 넓은 바소꼴로 끝이 날카로우며 뾰족하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수술은 10개이고 꽃잎보다 짧다.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관상용, 약용으로 쓰이며 어린 순은 먹기도 한다.
한국(제주·경남·울릉·충남·황해)·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2016년도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갯장구채  (0) 2016.11.13
창질경이  (0) 2016.11.13
갯메꽃 땅채송화 갯까치수영  (0) 2016.11.13
갯까치수영[갯까치수염]  (0) 2016.11.13
갯강활  (0) 201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