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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3 경주 긴포꽃질경이
북아메리카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양지바른 길가나 풀밭에 자란다.
전체에 털이 있다.
잎은 밑에서 모여나며, 피침형,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며, 길이 3~10cm인 이삭꽃차례를 이룬다.
포엽은 1개, 아래쪽의 것은 꽃 길이의 10배 정도이다.
꽃은 4수성이다.
열매는 타원형, 꽃받침 통부에 싸여 있고, 2개의 씨가 들어 있다.
경기도, 경상북도 경주 등지에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