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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사진

개사철쑥

by 류병구 2016.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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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5 개사철쑥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갯사철쑥이라고도 한다.
냇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높이 40∼150cm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냄새가 있다.
뿌리에 달린 잎은 뭉쳐나고 가늘게 갈라지며 조각은 줄 모양으로서 고르지 못하고 꽃이 필 때 없어진다.
위쪽 잎은 다시 갈라지며 그 조각은 실 모양이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길이 9∼15cm, 나비 3.5∼5.5cm이며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고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잎 크기가 작아진다.
꽃은 7∼9월에 초록빛을 띤 노란색으로 피는데 길이 3.5∼4cm, 지름 5∼6mm로서 가지와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꽃대의 길이는 2∼6mm이다.
총포조각은 끝이 둥글고 3줄로 늘어선다. 바깥조각은 길이가 약간 짧고 가운데와 안조각은 같은 길이이다.
암꽃은 화관의 길이 약 1.5mm이고, 양성화는 약 1.8mm로 각각 모양이 다르다.
열매는 수과이며 털이 없고 길이 약 1mm이다.
어린 잎은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포기째 감기·결핵성염·학질·간염·담낭염·담도염·황달 등에 약재로 쓴다.
한국(제주·강원·경기·황해)·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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