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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사진

달래

by 류병구 201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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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15일 달래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소산(小蒜), 야산(野蒜), 산산(山蒜) 등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는 5∼12cm이고 여러 개가 뭉쳐난다.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6∼10mm이며 겉 비늘이 두껍고 밑에는 수염뿌리가 있다.
잎은 1∼2개이며 길이가 10∼20cm, 폭이 3∼8mm이고 줄 모양 또는 넓은 줄 모양이며 9∼13개의 맥이 있고 밑 부분이 잎집을 이룬다.
꽃은 4월에 흰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흰색으로 피고 잎 사이에서 나온 1개의 꽃줄기 끝에 1∼2개가 달린다.
포는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며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6∼7mm이며 갈라지지 않는다.
꽃잎은 6개이고 긴 타원 모양 또는 좁은 달걀 모양이며 수술보다 길거나 같고 끝이 둔하다.
수술은 6개이고 밑 부분이 넓으며 꽃밥은 보라색이다.
암술은 1개이고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작고 둥글다.
잎과 알뿌리 날것을 무침으로 먹거나 부침 재료로도 이용한다.
마늘의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이 들어 있어 맛이 맵다.
한방에서 달래의 비늘줄기를 소산(小蒜)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여름철 토사곽란과 복통을 치료하고, 종기와 벌레에 물렸을 때 쓰며, 협심통에 식초를 넣고 끓여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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